날렵함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중년의 한 남자와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허약한 소년.
이들이 무술의 고수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눈물겨운 수련의 과정을 밟아가는데요.
이 두 사람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먼저 서른 아홉의 완전 소심한 가장 장가필!
그에게는 애지 중지 키워온 딸이 하나 있는데요.
딸이 남자친구에게 맞아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이 모습에 어떤 아빠가 가만있겠습니까?
마음 같아선 주먹을 날리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답한 현실에 눈물짓는 또 한 남자가 있군요.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민온 미국 소년 드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또래의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구타를 당합니다.
그날도 드레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요.
웬 남자가 등장해 마치 수퍼맨처럼 드레를 구해줍니다.
소심왕 장가필 아저씨에게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장가필을 구원해줄 주인공은?
꼬마, 아니 고독한 싸움짱 고승석!
최고의 복싱 실력을 자랑하는 승석의 카리스마는 장가필을 단번에 제압합니다.
그렇게 장가필은 아들뻘 승석을 스승으로 모시고 복싱경기 대회를 위한 특별훈련에 들어갑니다.
드레를 위기에서 구해준 미스터 한도 평범해 보이지만 놀라운 쿵푸 실력의 소유자죠?
미스터 한은 드레에게 자신을 지키려면 무조건 강해져야한다고 충고합니다.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긴 드레 역시 미스터 한을 스승으로 모시고 쿵푸 수련에 들어갑니다.
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훈련 과정을 밟아가는 장가필과 드레!
이들은 진정한 싸움의 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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