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올해 종부세 대상 18.7% 증가…세수 1조원 넘어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주택과 토지의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세수도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납부대상이 지난해 보다 4만 명, 18.7% 늘어난 25만 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목별로 보면 전체의 80%에 달하는 주택의 경우 지난해보다 24.6%나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부세 세수도 지난해보다 1천347억 원 늘어난 1조 1천2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세청은 주택과 토지 가격 상승 여파로 종부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공시 가격이 올라 종부세 대상과 세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부세 납세 대상자를 보면 지난 1일 현재 개인별 공시 가격 합산 금액이 주택 6억, 나대지 등 종합 합산 토지 5억, 사업용 건물 부속 토지 등 별도합산토지 80억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해서 종부세가 과세됩니다.

다만 1가구 1주택의 경우 9억 원을 넘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국세청은 오는 11월 중순에 개별적으로 세액이 고지되고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