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누가 거론되나

여야가 6.2 지방선거를 마치고 18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여야는 오는 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기로 지난달 21일 합의했다. 

한나라당의 경우, 3일 오후 국회에서 김무성 원내대표 주재로 당내 3선 의원 14명이 모여 상임위원장직 조정에 나선다.

한나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은 모두 11석으로, 이 중 여당 원내대표가 당연직으로 맡는 운영위를 제외하고 외통위 남경필, 국토해양위 장광근, 기재위 김성조, 정무위 허태열, 국방위 원유철, 예결특위 이주영 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다만 문방위는 정진석 정병국 의원, 정보위는 권영세 정진석 의원이 경합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위는 안경률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정갑윤 이인기 의원도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반기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이 차지했던 복지위는 선진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함에 따라 한나라당이 가져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은 6석으로, 현재 법사위 우윤근, 지경위 김영환, 교과위 김성순, 농식품위 최인기, 여성위 최영희 의원이 거론된다. 

환노위의 경우, 오제세 변재일 의원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원내 관계자는 "상임위원장직을 놓고 경선을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사전 조정에 나서려는 것"이라고 말했고,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선거 때문에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못했다. 조만간 상임위원장 선정 및 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