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부산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KNN 박성훈 기자! (네, 동래중학교에 마련된 명륜동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에도 유권자들 발걸음이 아주 바쁘겠습니다?
<기자>
네, 아침 7시를 조금 넘긴 시간인데도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찍 선거권을 행사하고 하루를 여유있게 보내려는 시민들부터 일터로 나서기 위해 서둘러 투표하는 시민들까지 다양한 모습입니다.
유권자들은 8장의 투표를 동시에 해야 하는데 다소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지만 최대한 신중하게 투표에 임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871개 투표소에서 284만 9천8백 명이 투표에 임하게 되는데요.
유권자 수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 비해 4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이번 부산 지방선거는 두 명의 시장 후보와 9명의 교육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청장은 남구 등 2명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현직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나와 경합을 벌이는 곳이 연제구 등 2곳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지역 투표소에는 즐겁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수영구에서는 가야금 3중주가 금정구에서는 게릴라 콘서트와 투표 기념사진 촬영이 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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