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스마트폰이 음반 유통시장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용 앨범을 출시하는 가수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3월 2집 음반을 스마트폰용 앨범으로 재구성해 출시했습니다.
두 달 동안 20만 명 가까이 내려 받을만큼 인기를 끌자 소녀시대의 소속사는 다른 소속 가수의 새 음반을 모두 스마트폰에도 내기로 했습니다.
최근 새 음반을 낸 이효리와 자우림의 김윤아도 스마트폰용 앨범을 냈습니다.
[김윤아/가수 : 쉽게 자신의 음악을 직접 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할 수 있는 장이 열리는 거니까 그런 측면으로 대중문화의 새로운 허파가 생기기를 기대할 수는 있겠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거래되는 앱스토어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하는 구조라서 기존 시장에선 콘텐츠 생산자가 수익의 40%도 채 갖지 못했지만, 앱스토어에선 70%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안수욱/SM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사업부문장 : 다양한 컨텐츠의 기획, 유통, 그리고 거기에서 생기는 매출에 있어서 큰 부분을 저희들이 가져올 수 있다라는 점, 선순환 구조로 더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확대 생산할 수 있는 계기로…]
소비자 입장에서도 구입가격이 싸고 음악은 물론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준환/네오위즈인터넷 본부장 :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 소비자에게 전달해 준 컨텐츠를 나중에 좀 더 추가를 해서 확장을 해줄 수가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이 음반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호준, 박진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