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세계 유기농대회를 앞두고 남양주시가 친환경식품을 맛볼 수 있는 시범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넓은 텃밭이 달린 음식점.
아침 일찍 음식점에서 쓸 야채를 준비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추숙려/식당 주인 : (먹어보면 맛이 다르다그래요 오신분들이?) 맛이 완전히 틀리죠. 쌉쌀하면서도 햇볕을 많이 받으니까 윤기가 흐르죠. 그리고 단맛도 진하고….]
식당에서는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장아찌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남양주시는 이렇게 무공해, 또는 저공해 자연식품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슬로푸드' 음식문화 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팔당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안면 일대 음식점 29곳이 여기 참여합니다.
[윤민자/남양주시 슬로푸드팀장 : 내 몸에 좋고 우리 몸에 맞는 그런 음식을 개발할 것이니까요…친환경 제품부터 슬로우푸드 밥상을 만드는 것이죠.]
슬로푸드 거리는 본격적인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팔당호 주변은 경치가 수려한데다 국내 최대의 유기농 단지, 친환경 농산물의 주산지입니다.
건강에 좋고 환경도 보호하는 '슬로푸드 식품'이 새로운 '맛집관광' 코스가 될 지 주목됩니다.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경기도가 추진해 온 남북 협력사업이 전면 중단되게 됐습니다.
경기도2청은 개풍의 양묘장 조성사업, 평양 양돈장 사업등을 북한과 추진해 왔으나 사업이 곧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남북협력사업에 투입했던 물자와 인력은 탈북주민을 지원하는 사업 등에 쓰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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