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입니다.
그런데 복부에 지방이 많을 경우에는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나이 60세인 성인 73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과 치매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적인 비만 정도와 상관없이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뇌 전체 용량과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뱃속에 있는 내장지방이 특정 호르몬을 분비하고 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켜 뇌의 크기를 점점 줄이는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따라서 연구팀은 배만 볼록 나왔거나 아랫배보다 윗배가 더 많이 나온 사람의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복부비만을 해소해야 비만으로 인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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