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22일 가정집에 들어가 혼자 있는 여중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육군 병장 손모(20)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21일 오전 8시40분께 동래구 온천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땅을 계약하러 왔는데 사장님 계시냐."라며 A(12.여.중 1년)양과 대화를 하던 중 집안에 가족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A양을 안방으로 끌고 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가를 나온 손씨는 A양이 거세게 저항하는 바람에 그대로 달아났으나 사건 현장에 자신의 집 주소가 있는 가방을 떨어뜨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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