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북 위탁가공 업체와 교역 업체들에게 제품 추가 생산과 신규 계약 유보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천안함 사건 조사 등 전반적인 남북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북 교역업체나 위탁가공 업체들에게 '추가계약을 하거나 원·부자재를 북한에 보내는 것은 상황을 봐가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 개성공단 이외 지역에 근거를 둔 남북 경협업자들에 대한 방북 제한 방침도 지난해 5월 북한 핵실험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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