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남서부 일대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테네시주 내슈빌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틀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강물이 넘쳤습니다.
근처 고속도로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승용차와 대형 화물차 백여 대가 꼼짝못하고 고속도로에 갇혔습니다.
모두 물게 잠겨 지붕만 보입니다.
화물차 운전자 두 명이 강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테네시주 당국은 이번 주말 동안 최소한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당국은 오늘 오후까지 강풍과 함께 2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시각세계] 미 남서부 일대 폭우 최소 5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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