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미국 멕시코만에 유출된 원유가 당초 예상보다 10배나 많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환경재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남부 해안을 뒤덮은 기름띠가 강한 바람과 파도를 타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일 약 80만 리터의 원유가 흘러나오면서 지난달 29일 서울시 면적의 5배나 됐던 기름띠는 이틀 새 3배 이상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10배나 많은 원유가 유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환경재앙이 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피해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대책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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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수천 명의 인파로 붐비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SUV 차량 안에 있던 상자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경찰은 즉시 인근 도로를 폐쇄하고 행인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목격자 : 처음에는 불꽃처럼 보이더니, 15분 뒤에는 차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경찰은 범인이 버려두고 간 차 안에서 폭발물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폭발물에 사용한 프로판 가스와 휘발유 등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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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상승 등을 요구하며 몰려든 수천 명의 시위대를 경찰이 곤봉을 휘두르며 제압합니다.
120번째 노동절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수천 명의 노동자가 참여하는 기념집회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독일과 마카오 등에선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수십명이 다쳤고 러시아에서는 노동절 기념 행사장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영상편집 : 오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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