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드림호 선사인 삼호해운은 "소말리아 해적과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진전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호해운 측은 하루 1~2차례 해적들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해적 측에 요구조건 제시 등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자고 제안하고 있지만 기다리라는 대답만 돌아오는 상태라며 해적 내부적으로도 협상과 관련한, 최종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호해운은 삼호드림호 선장과 2번의 전화통화를 했으며 선장은 "선원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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