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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 인양작업 시간대별 현황

지난달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가 사고발생 20일 만인 15일 군과 민간 인양팀에 의해 물 밖으로 인양 됐다. 

천안함 함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여 동안 2천200t급 크레인선 '삼아 2200호'에 의해 서서히 인양된 뒤 오후 1시14분 바지선에 탑재됐고 민.군 합동조사단은 실종자 시신을 속속 확인했다. 

해군의 공식 발표 등을 토대로 인양작업의 시간대별 진행과정을 정리했다. 

▲8시44분 = 실종자 위령제 독도함에서 개최, 주변 함정 15초간 애도의 '기적'

▲9시 = 2천200t급 크레인선 '삼아 2200호', 천안함 함미 인양 시작

▲9시11분 = 함미 사격통제레이더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4분 = 함미 갑판, 수면 위로 올라옴

▲9시26분 = 함미 자연배수 시작

▲9시42분 = 해난구조대(SSU) 요원들, 선내로 진입해 인공배수 시작

▲10시40분 = 바지선, 인양 현장 도착

▲12시12분 = 인공배수 작업 완료

▲13시12분 = 천안함 함미 바지선 탑재 완료

▲14시50분∼15시5분 = 실내작업등 설치, 통로개척 완료

▲15시5분 = 과학수사팀 4명, 승조원 식당 진입

▲15시20분 = 실종자 가족 4명.과학수사팀 4명, 함미 내부 진입 및 실종자 확인

▲16시∼18시 = 서대호 방일민 하사 등 시신 신원 속속 확인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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