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후 6시쯤 천안함 함미를 침몰 지점에서 4.6㎞ 떨어진 백령도 해역의 목표 지점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5분부터 두 시간 가량 체인에 묶인 채 수중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함미의 갑판 윗부분도 수면위로 떠올라 S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함미에는 76㎜ 함포와 40㎜ 부포, 레이더 추적장치, 하푼 미사일 발사대 등이 목격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함미를 그대로 둘 경우 사리 기간과 겹쳐 조류가 빨라지면서 작업이 곤란했을 거라며 현장의 판단에 따라 함미를 이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함미가 이동 중인 화면을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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