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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부귀영화 상징 '모란도' 전시

모란을 그린 조선시대 병풍과 그림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모란 병풍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종묘제례나 혼례 등에도 사용될만큼 부귀영화와 태평성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꽃입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18세기 모란병풍은 각 폭마다 독립적인 그림이 그려진 여타 모란 병풍과는 달리 거대한 모란 숲이 10폭에 걸쳐 연속적으로 펼쳐진 희귀한 양식입니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화가인 심사정, 남계우, 허련 등의 모란도 10점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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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소문동에 있는 대한항공 사옥 1층 로비에 갤러리가 개관하며 배병우 작가의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배병우 씨는 한국의 산과 바다, 특히 소나무를 중심으로 독특한 자연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 작가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서 작업한 사진들은 남도의 풍광과 나무의 어우러짐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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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미술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으로 주목을 받아온 마이클 밀러의 드로잉 20점이 선을 보였습니다.

기업과 권력에 대한 사회적 비판을 내재한 그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집단 속에서의 개인의 역할을 주로 다뤘습니다.

얼굴과 머리를 주요 아이콘으로 활용해 고통이나 도덕적 딜레마, 편집증, 자기반성 등 개인의 추상적인 관념을 그래픽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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