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국을 상장한다고 속여 백억 원대의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연예기획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장될 케이블 방송국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100억 원대의 돈을 받아 챙긴 연예기획사 대표 41살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회사관계자 1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회사가 소유한 케이블방송국이 곧 상장되는데, 투자를 하면 최대 25%의 수당과 5%의 이자를 보장한다며 지난 달 3일까지 887명으로부터 10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 끌어들여 1백억대 다단계 투자사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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