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정부가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일본 방문을 4월에 성사시키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21일 보도 했다.
일본 정부는 황씨의 방일이 실현될 경우 그로부터 북한 체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회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나카이 히로시(中井洽)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은 작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정부에 황씨의 방일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국 정부는 당시 "본인의 의사를 물어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황씨의 경호 면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연합뉴스)
"한일, 황장엽씨 내달 방일 협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