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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위기의 한국 농업, 효자산업 되나?

경기도 구리의 자연생태학습장.

울긋불긋 꽃망울위로 나비들이 날개짓을 하며 봄을 재촉합니다. 

[이상현/구리시 곤충생태관 대표 :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최근 생태학습장이 인기를 끌면서 나비를 비롯해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같은 곤충류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비무장지대에 자생하는 곤충자원을 발굴해 사육기술을 보급하고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곤충산업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국산 컬러 선인장.

수출시 검역문제가 될수 있는 흙재배 선인장을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로 바꿨습니다.

또 인공토양과 이끼로 만든 완제품 생산기술을 개발해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홍승민/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 계장 : 화훼강국인 네덜란드로 50% 이상 수출될 정도로 선인장 품종 개발 능력이나 재배 기술력이 세계에서 독보적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문농의 비중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곤충등 동식물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을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장태평/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창조적인 전문경영체 34만호를 육성하고….]

5억불 규모의 농식품 수출종합상사 10개 이상 육성하고 10조 원 매출의 국가식품클러스터 구축를 구축해 농식품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위기의 한국농업에 경쟁력을 불어 넣을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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