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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강남권 거주하는 20∼30대 가장 위험

강남권에 거주하는 20~30대 연령층이 A형간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건강한 성인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유무를 조사했더니 40대 이상에서는 90%가 넘게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20~30대 연령층은 25%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보다 서울에서 A형간염 항체 보유율이 더 낮았고, 특히 송파, 강남, 서초구 등의 강남권은 비강남권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는 "20~30대 젊은층이 어렸을 때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며,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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