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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8시간'…고속도로 귀경 정체 '극심'

▶광주∼서울:6시간50분, ▶대전∼서울:5시간20분…"밤까지 정채"

<앵커>

설날인 오늘(14일) 고속도로는 일찍부터 귀경을 서두르는 차량들이 몰려 오후들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한승환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엔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들어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이분기점에서 진천까지 32 킬로미터 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산에서 매송까지 65 킬로미터 구간의 정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통해 현재 교통상황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왼쪽 서울방면으로 차량이 줄지어 늘어서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 근처입니다. 

왼쪽 서울방향은 물론, 오른쪽 하행선도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향을 나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광주에선 6시간 50분, 강릉에선 4시간 반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늘 저녁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해 귀경길에 오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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