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1년 9.11당시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지는 참혹한 장면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테러범에 납치된 여객기가 충돌한 뒤 화재가 나면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세계무역센터 빌딩.
자욱한 연기 속에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추가 붕괴가 이어지면서 세계무역센터 일대는 연기와 재로 완전히 덮였습니다.
당시 297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국립기술표준원이 9.11 테러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보관해 오던 사진 2700여장 가운데 일부로 ABC 방송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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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1대가 방향을 잃으면서 결국 땅위로 추락합니다.
은행강도 사건과 교통 상황을 촬영하던 브라질의 한 방송사 헬기입니다.
조종사는 숨지고 카메라맨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현장 바로 옆에는 경마장과 고속도로가 있었지만, 추가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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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남성과 여성이 부축을 받으며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2명 모두 저녁 식사에 들어있는 독약을 먹고 쓰러진 것입니다.
45살 락비르 씨는 옛 남자 친구가 새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앙심을 품고 이들이 먹는 식사에 독약을 넣었습니다.
심한 복통을 앓던 두 사람 가운데 옛 남자친구 39살 쉬마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독약을 탄 락비르 씨는 영국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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