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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3.3㎡당 696만원…1년새 14%↑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지역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3㎡당 696만 원으로 700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1년 전 609만 원이던 전세가가 14% 이상 뛴 것입니다.

특히 강남과 송파, 서초구 등 이른바 강남 3구 평균 전세가는 1년 만에 24%, 600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송파구로 1년새 전세값이 무려 200만 원 이상 올랐고 서초구와 광진구, 강동구와 강남구 순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과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들어 전세값이 884만 원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하남과 화성도 20%넘게 상승했습니다.

강남권 전세값이 들썩이면서 주변 수도권으로 전세값 상승 여파가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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