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이 있어 외출이 어려운 주부 신경아 씨.
[신경아/주부 : 거의 아이들 때문에요. 또 날씨도 춥고 그래서 나가기가 좀 곤란하니까 집에서 많이 쇼핑을 하는 편입니다.]
신 씨가 이용하는 건 쌍방향 온라인 쇼핑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궁금한 게 생기면 상품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홍성훈/'ㅎ'홈쇼핑 제작담당 : 고객님께서 채팅을 통해서 요구사항을 말씀해주시면 거기에 바로바로 응대를 해드리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방송이 이뤄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굳이 장을 보러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식품을 사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의류와 가전제품을 주로 팔던 이 쇼핑몰은 최근 우유와 해산물, 육류 등 냉장 식품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형 할인마트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박선혜/'ㅈ' 쇼핑몰 사업개발실 : 건강음료나 유제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온라인 마켓을 통해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고.]
가상현실을 응용한 온라인 쇼핑 공간.
마우스 조작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면서 실제로 매장에 들어가는 느낌을 줍니다.
소재와 가격 등 궁금한 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황수경/업체 마케팅팀 과장 : 실제 오프라인과 동일한 체험을 하실 수가 있고요. 디테일한 제품 상태까지도 한 번에 클릭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한 백화점이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잡지는 잡지를 넘겨보다가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즉시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연진/'ㄹ' 백화점 마케팅팀 : 월 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고요. 매출도 최근 3개월 동안 20~25% 정도 증가하는 추세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품 들이지 않고, 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안방 쇼핑.
실제 물건을 보고 살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면서 경쟁력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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