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기세인 폴.
아내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외도로 이혼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죠.
어떻게 해서든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려 하지만 메릴의 마음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폴은 우여곡절 끝에 데이트 기회를 얻어내는데요.
기쁨도 잠시.
폴과 메릴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거기다 험상궂은 범인과 눈이 딱 마주쳐버리죠.
결국 두 사람은 킬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버립니다.
이제 두 사람은 싫어도 좋아도 한배를 타야 하는 상황.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작은 시골 마을로 보내졌는데요.
도시를 한번도 떠나 본적 없는 두 사람에게 시골생활이라니요.
그것도 단 둘이?
하지만 살벌한 주인집 부부때문에 두 사람은 열심히 적응해 보기로 하는데요.
환경은 바뀌었지만 폴에 대한 멜의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메릴의 공격이 다시 시작됐죠?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이렇게 되나요?
메릴은 폴이 고통 받는 모습이 고소하기만 합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라는 말이 있죠?
두 사람도 함께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연애시절의 기분을 느끼고 폴을 밀어내기만 했던 메릴도 조금씩 여유를 찾기 시작하죠.
이 때를 놓칠세라.
폴은 메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마지막 방법을 동원하는데요.
과연 모건 부부는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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