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전 대통령의 사촌동생인 알-마지드가 17일 이라크 고등법원에서 4번째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5개월만인 지난 2003년 생포된 알-마지드는 화학무기를 이용, 양민학살을 주도해 '케미컬 알리' 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반대세력을 진압하는데 있어 무자비함으로 많은 이라크인들이 후세인보다 그를 더 무서워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6월, 첫 사형선고를 받은 이후 벌써 네번째 사형선고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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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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