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에서 희생된 철거민 사망자 5명의 장례식이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오전 9시 발인식을 시작으로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뒤 장지로 이동해 저녁 6시쯤 하관식을 할 계획입니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범국민장 장례위원으로 노동자와 문화예술인, 사회단체 회원 등 8천 5백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참사에서 희생된 철거민 사망자 5명의 장례식이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오전 9시 발인식을 시작으로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뒤 장지로 이동해 저녁 6시쯤 하관식을 할 계획입니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범국민장 장례위원으로 노동자와 문화예술인, 사회단체 회원 등 8천 5백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