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살펴보신대로 새해 첫 금통위가 열렸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11개월 연속 연 2%로 동결됐는데요.
시장의 반응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예상이됐던 부분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금리보다는 수급 부담이 더 큰 상황입니다.
시장 움직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11시대 들어서의 시장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 가량의 내림세로 1,673선 나타내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도 오늘(8일) 역시 내리면서 1,132까지 기록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지수도 하락하면서 219포인트 나타내고 있는데, 국고채 금리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4.32%입니다.
투자 주체별로 봤을때에는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관이 700억 원 가량의 매물을 팔고 있고요. 이 시각 현재는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있는데다가 오늘 금통위라는 변수도 예정돼 있었던 만큼 개장이후 주체별 움직임이 크진 않았습니다.
외국인들이 7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오늘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기관이 투신권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상당량의 매물을 쏟아내면서 시장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어제 급등했던 조선주의 흐름이 오늘 역시도 양호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는데요.
업황회복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현대미포조선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이 동반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동향도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은 외국인들의 매도와 함께 매수세도 강하게 들어오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어느정도는 마무리 되가는 것 같다는 분석도 있습니다만 상당량의 매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기준금리는 동결로 전망됐던만큼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모습이고요.
오히려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 등 수급에 따라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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