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인 존슨 앤드 존슨(J&J)의 상속녀 케이시 존슨(30)이 4일(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됐다.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제츠의 소유주이기도 한 로버트 우디 존슨 회장의 딸인 케이시가 이날 오전 11시 51분에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5일 전했다.
경찰의 초동수사 결과 케이시는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됐고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최종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독극물 검사를 할 예정이며 결과는 6주 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존슨 가(家)는 변호인을 통해 존슨 가족은 "이 비극적인 일을 애도하고 있으며 이처럼 힘든 시기에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케이시는 최근 TV 리얼리티쇼로 유명해진 여배우 틸라 데킬라와 약혼했다고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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