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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희생자 장례 '범국민장' 치르기로 결정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에서 장례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9일 서울 시내에서 열릴 철거민 희생자 5명의 장례식을 범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생자 유족은 7일부터 시신이 안치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받고 8일 입관식을 거쳐 9일 발인을 할 예정입니다.

장례는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고 전태일 열사가 묻힌 경기 남양주시 모란 공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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