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에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하셨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검진입니다.
경인년 새해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는 방법!
건강검진을 잘 받는 것입니다.
[박하원(41)/주부 : 작년에 아픈 기억도 있고 해서 올해는 건강검진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다음부터는 아프지 않고….]
[김영재(35)/직장인 : 새해부터는 위암 쪽에 건강을 많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년소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9%가 '가족을 포함한 지인들의 건강'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정확한 방법은 다름 아닌 정기적인 검진입니다.
[나은희/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 주기별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면 질병의 진행과정에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고, 건강위험인자를 발견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건강검진률은 50%를 밑도는 수준인데요. 당장 아픈 곳이 없다고 해도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혈액과 혈압, 소변 같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기록을 꾸준히 작성해둬야 합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은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검진을 하지 말고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선별해 받으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나은희/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 암검진할 때 종류는 성별이나 연령별로 발생하기 쉬운 암을 먼저 검사하고 또한 가족력이 있는 암, 개인의 병력상 발생이 가능한 암에 대해서 먼저 검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위암과 간암, 50대 이후에는 대장암 검사를 추가하고 여성은 30대부터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60대 이후에는 황반변성과 백내장 예방을 위한 시력검사를 비롯해 우울증과 치매검사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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