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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유재석·이효리 공동 대상 수상

어제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이효리 씨가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유재석씨와  이효리씨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남매로 불리면서 찰떡궁합을 자랑 한것이 높이 평가됐는데요. 특히 유재석 씨는 지난해에 이어서 2년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 수상한 두 사람은 커플춤을 추면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패밀리가 떳다는 공동대상을 배출한데 이어서 베스트 팀웍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MC상은 김용만, 김원희 씨가 차지했고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강심장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어제(30일) 연예대상 시상식에는 군복무중인 붐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붐은 군복을 입고 군인 특유의 말투로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올 한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유행어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스타일의 김혜수 씨가 유행시킨 '엣지있게'가 최고의 유행어로 뽑혔는데요. 원래는 모서리를 뜻하는 말이지만 김혜수 씨의 입을 통해서 날카로우면서도 첨단의 느낌을 갖는 말로 재탄생했죠. 미실의 고현정 씨와 태봉의 윤상현 씨 특유의 어투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 씨가 '니들이 고생이 많다 와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광고계에서 최고의 감탄사로 쓰이는 '올레'와 무엇이든 이루게 해주는 특별한 주문 '비비디바비디부'가 인기었고 싼티, 짐승돌, 꿀벅지 등 글자수를 줄이면서 솔직함을 강조하는 단어들이 2009년도 최고의 유행어로 선정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 일본 '닛칸 스포츠 영화대상'에서 '외국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월 일본에서 개봉된 '마더'가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 신문사'가 주최하는 영화제에서 외국작품상을 받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엄마라는 테마로 일본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수상 소감을 전했고요. 일본을 비롯해서 12개국에 수출된 '마더'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미국 음악 사이트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의 '노바디' 영어버전 뮤직비디오가 미국 음악 사이트 '뮤직톤 닷컴'의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에 올라서 세계적인 가수들과 경쟁중인데요. 비욘세, 블랙아이드피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의 뮤직비디오'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투표를 통해서 오는 1월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선정합니다.

2010년 컴백을 앞둔 배우 김희선 씨는 2년전 결혼과 동시에 모든 활동을 접었는데요. 활동을 쉬는 동안에 남편과 딸을 위한 삶이 정말 행복했다고요. 복귀작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김희선 씨는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등 탐나는 역할이 많아서 아직 고민중이라고 하는데요. 2010년 새해 소망에 대해서는 딸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앞으로 시작할 작품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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