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관계법 처리를 위한 이른바 8인 연석회의가 27일 새벽까지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이 26일 제시한 중재안을 놓고 타결을 시도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추 위원장은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시행 시기를 2011년 1월 1일로 미루고 최대 쟁점인 '타임오프제' 실시 범위는 중앙노동위원회에 '근로시간 면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결정하자는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경총 등 사용자측은 중재안이 사실상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조건을 더욱 완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했고 노조 측도 임급 지급은 노사자율에 맡기자는 주장을 고수해 결국 합의는 무산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