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 시기를 다음달 10일쯤으로 잠정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핵심관계자는 "충청 민심과 반대 여론 등을 고려할 때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만큼 내년 1월 10일을 전후해 수정안을 확정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청은 수정안 완성 때까지 대국민 접촉을 확대해서 원안 수정에 우호적 여론을 최대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지역민방과 지방지의 편집·보도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8일은 한나라당 16개 시도당 위원장들과 만찬 회동을 갖는 등 세종시 수정을 위한 여론 확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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