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앞으로 택시기사분들이 응급환자를 돕는다는데, 어떤 얘기인가요?
<기자>
택시기사들은 직업상 응급환자들을 접촉하는 빈도가 높은데요.
길거리 응급환자들을 돕기 위한 택시기사 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함께보시죠.
경기도 수원지역 택시기사들이 응급환자를 돕기위한 봉사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이 단체에는 100여 명의 택시기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택시를 운행을 하면서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응급환자들을 구조하는 활동을 합니다.
응급처치에 필요한 간단한 약품과 기구도 갖고 다니죠.
[홍순도/택시기사 봉사단장 : 나한테 이런 기회가 오는구나, 나한테도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구나. 아주 뿌듯한 마음을 갖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동본부 주관으로 그동안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지원센터에서 응급처치에 관한 특별교육을 받았습니다.
[김정규/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 이사장 : 죽어가는 응급환자들을 돕겠다는 숭고한 생명 사랑의 실천 의지가 담긴 계획이라고 생각이 되서….]
행정당국은 "이들의 봉사활동이 길거리 응급환자를 구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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