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달 29일 신종플루가 확진된 수도권 거주 5살 남자 어린이에게서 타미플루 내성 균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는 지난 달 29일 신종플루 확진 뒤 타미플루를 닷새간 투약했지만 투약 후에도 증상이 낫지 않았고, 재검사에서도 다시 확진을 받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75건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가 발견됐지만 국내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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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 24일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 받은 한 학생이 접종 나흘 뒤 뇌출혈로 사망했지만 백신과 연관성이 없는 걸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이 환자의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과다출혈이 발견됐으며 백신 접종 48시간 이상 경과한 시점에 발생한 뇌출혈이어서 백신이 이를 유도했다고 볼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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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 닷새째인 오늘(30일)도 새마을과 무궁화 등 일부 여객 열차의 운행이 평균 60% 정도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화물 열차 운행률도 25%에 머물고 있습니다.
군과 퇴직 기관사 등 대체인력 185명이 투입된 KTX와 전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운행 중단으로 물류 수송에 큰 차질을 빚은 화물열차의 운행 횟수를 최대 68회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물연대가 철도 노조 파업으로 생기는 운송 물량에 대한 대체 수송을 거부하기로 하면서, 화물 수송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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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정부의 진정성이 아직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3차 민관합동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약속을 믿고 땅 팔았던 분들의 상실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특히 소규모 보상금만 받고 생업의 터전을 내줘야 했던 애로와 고통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 총리는 "한편으로 정부 입장에 대한 근거 없는 오해와 불안감도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며 "민관합동위원회의 논의 과정 일부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속한 대안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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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 전국교수모임과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와 4대강 사업에 찬동한 정치인과 관료,전문가, 사회인사 4백 34명의 명단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정치인으로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14명입니다.
행정 관료로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련 부처 고위,실무 공직자 14명이 포함됐습니다.
운하반대 교수모임과 환경운동연합은 책임과 전문성을 지닌 인사들이 진실을 외면하고 4대강 사업에 맹목적으로 찬동해 국토가 훼손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이들에게 역사적 책임을 지우기 위해 명단 기록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갑자기 불어닥친 모래 폭풍 때문에 교통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태국의 한 마을에선 원숭이 수천 마리를 위한 성대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해안해안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점차 개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9도~15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 낮에는 포근해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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