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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철도노조가 오늘(26일) 새벽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철도노조는 노조원 2만 5천여 명 가운데 필수유지인력을 제외한 1만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KTX와 새마을열차 등 여객열차는 정상운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는 92%의 운행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철 1호선과 분당 일산선 등에서는 배차 간격이 2~3분 가량 지연되면서 일부 전철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화물열차는 대부분 멈춰섰습니다.

하루 3백 편씩 운행되던 화물열차는 오늘 11회만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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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노사정 6자 회의'가 어젯 밤 결렬됨에 따라 양대 노총이 오늘 대정부 강경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와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라는 독소 조항이 배제되지 않는다면 6자 회의 시한 연장은 의미가 없다"며 정부의 정책 변화 없이는 대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노총도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파기를 포함해 오는 토요일 총 20만 명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여는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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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빙자 간음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개인간 성행위와 같은 내밀한 행위는 개인의 도덕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며 "국가의 개입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을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02년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합헌결정한 것을 7년만에 뒤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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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미국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만나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자신이 안원구 전 국장에게 3억 원을 요구했다는 안 씨의 부인 홍혜경 씨의 주장에 대해, 세상에 그런 얘기를 할 바보가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한 전 청장은 또, 태광 실업에 대한 세무 조사 과정을 청와대에 전화로 보고하는 자리에 안 전 국장이 같이 있었고 녹취록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 전청장은 현재로선 귀국할 계획이 없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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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플루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 다시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소아과 의사 파슨스가 지난 8월 신종플루에 걸렸다 나은 뒤 지난달 다시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신종플루에 두 번 걸리는 일이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한 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생겨야 정상이라며 파슨스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을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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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공항로와 통일의주로 등 5개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추가로 개통됩니다.

이번에 연장되는 곳은 등촌삼거리부터 김포공항 구간, 망우역부터 구리시계 구간, 은평뉴타운에서 서대문로터리 구간, 청량리역에서 흥인지문 왕산로와 강남대로에서 헌릉로 등 모두 18.5 km 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이스라엘의 한 옷가게에 갑자기 택시가 돌진해 들어온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식탁에 오를 칠면조 한 마리에 사면령을 내렸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서울·경기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부내륙지방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9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9도~1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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