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이판에서 발생한 총기 난동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한국인 관광객 박모 씨를 한국으로 후송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괌 주재 한국영사관 하갓냐출장소에 따르면 박씨는 총상으로 허리 신경과 장기 일부가 훼손된 상태여서 2차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면서, 현지에서 신경전문의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한국으로 후송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장소 측은 현재 박씨의 상태가 후송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부상자 5명 가운데 3명은 이미 퇴원했고 나머지 2명도 오늘 중으로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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