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초·중·고교생 750만 명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 백신 접종이 오늘(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전국 76개 특수학교 학생 1만 2천여 명과 414개 일반학교 학생 20만 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5주 동안 학생 백신 접종에 들어갑니다.
보건 당국은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으로 구성된 접종팀을 970개 이상 운영해 의사 한사람이 담당하는 접종 학생의 숫자가 350명을 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종플루 확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지만, 간이 검사만 받았거나 확진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한 학생은 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또 계란 알레르기나 예전에 백신 접종에서 부작용이 있었던 학생은 접종을 받지 말아야 하며 접종 당일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학생도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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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일어난 남북 해군의 서해상 교전 이후 북한군의 추가 도발 움직임과 관련해 지금까지 서해 북방한계선 해상에서 특별한 상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우 합참 공보실장은 현재 풍랑이 심해 나와 있는 어선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교전으로 북한군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는 설과 관련해서는 따로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교전에 따른 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해 5도 지역에 전비태세 검열단을 파견해 이번 사안에 대한 상세한 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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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관련한 중요한 기밀자료를 몰래 빼내 중국으로 유출시킨 혐의 등으로 49살 이 모씨 등 쌍용자동차 임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업무를 담당하는 이 씨 등은 지난 2004년 6월 자동차 중앙 통제장치 소스코드와 지난 2007년에는 디젤엔진 변속기 기술 등을 중국 상하이자동차 측에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05년 4월 협력업체 직원으로부터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회로도를 넘겨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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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부터 '공휴일 도심 주차 허용구역'을 현재 55곳에서 7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되는 구역은 중구 삼일로와 영등포구 여의도길·양평로 강남구 도산대로·학동로·논현로, 동작구 관악로, 강동구 강동대로, 송파구 올림픽로 등 22곳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차 허용구역으로 운영된 북한산 진입로 등 4곳은 행락객의 마구잡이 주차로 교통혼잡이 극심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허용구역에서 제외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보스턴에서 한 여성이 술에 취해 지하철 선로에 떨어졌지만 간신히 화를 면했습니다.
눈 구경하기 힘든 중국 베이징에 최근 폭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가 10~40mm,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내륙지방은 5mm 가량 되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3~8cm가량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동해안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5도가 예상되는 등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전국이 9도~1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3~6m 가량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지방에는 월파 가능성도 있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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