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경기남부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등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오산과 평택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3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거나 약해진 인천과 경기북부, 충남 태안과 서산지역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문산에는 134.5mm의 큰 비가 내렸고 덕적도 115.5, 태안 82.5, 서울은 33.5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산에는 오늘 새벽 1시간동안 8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충청과 호남,경남지방이 20~60mm, 강원과 경북은 10~40mm, 서울 경기 지방은 5에서 최고 20mm 가량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비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 늦게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그치겠고 비가 그친뒤에도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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