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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정운찬 국무총리, 그리고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당·정·청 수뇌부 여섯 명이 어제(8일) 저녁 총리 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당정청 수뇌부가 식사를 같이 하면서 세종시 문제를 비롯해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정·청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세종시 대안 마련 시점 등에 대해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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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이 환경영향 평가를 모두 통과하고 내일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평가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4대강의 수질이 모두 좋아진다고 결론내렸지만 환경단체들은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공사에 따른 수질 악화 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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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을 사흘 앞둔 오늘부터 전국의 모든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발열 점검을 합니다.

고열 같은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난 학생은 학교 보건 교사가 판단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하고, 신종플루 의심 진단을 받은 학생은 명단을 교육청에 통보해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재학생들은 다니는 학교에서 발열 점검을 받게 되지만 재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발열 체크를 해야해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석해야합니다.

만약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해 발열체크를 하지 않았다면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받으면서 발열체크도 함께 받게 되고, 이 때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분리시험장으로 가게 됩니다.

교과부는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발열 체크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도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은 보건교사나 의사가 판단해 보건실이나 분리시험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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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남자 1000M 결승에 성시백과 이정수가 나섰습니다.

결승 상대는 이번 대회 500M와 1500M에서 2관왕에 오른 홈팀 캐나다의 해멀린과 미국의 안톤 오노였습니다.

이정수와 성시백은 해멀린과 안토 오노에 이어 3, 4위로 질주하며 호시탐탐 추월 기회를 노렸습니다.

마침내 두 바퀴를 남기고 성시백이 폭발적인 스퍼트로 바깥쪽으로 나서며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는 이정수도 해멀린을 제치고 2위로 나서며 성시백이 1위, 이정수가 2위로 골인했습니다.

이어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 우리나라는 극적인 역전극을 일궈내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성시백과 이정수, 김성일, 곽윤기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10바퀴를 남기고 중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선두 캐나다를 바짝 뒤쫓다가 마지막 바퀴 마지막 코너에서 성시백이 바깥쪽으로 스퍼트해 캐나다의 트램블래이를 추월하며 1위로 골인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지난 1, 2차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1000M와 3000M 계주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이번 대회를 노골드로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밴쿠버 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로 지난 1, 2차 대회 때 금메달 5개와 비교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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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에서 그젯밤 탈영한 뒤 택시기사로부터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던 육군 모부대 소속 이등병이 검거됐습니다.

육군 헌병대는 경기도 포천의 친인척 집에 숨어 있던 20살 김모 이병을 오늘 아침 검거해 정확한 탈영 이유와 행적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이병은 그젯밤 탈영한 뒤 민가에서 뺏은 옷으로 갈아입고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김이병은 택시기사에게 돈을 뺏은 뒤 자신의 현금카드를 주고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그만큼 돈을 찾으라고 말했다고 헌병대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G-20, 즉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 반대하는 이색시위가 해변에서 벌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해마다 황소 경주 대회가 열리는 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강원도 높은 산지에서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 예상강수량은 5~20mm 가량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4도~2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에서 2~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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