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초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1 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수량은 속초 59.5㎜를 비롯해 원주 44.5㎜, 대관령 37.5㎜, 철원 28㎜, 강릉 26㎜ 등이다.
또 대관령 7.1도, 태백 8.8도, 인제 9.4도, 속초 9.7도, 철원 10.7도, 강릉 10.8도, 동해 11.5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이와 함께 2일 오전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예상되는 강릉시와 동해시, 태백 , 삼척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등 산간지역에는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도내 산간과 동해안에는 2일 자정까지 각각 3~10㎝, 1~3㎝의 눈이 예상된다.
특히 내일 아침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아침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한파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번 추위는 4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다"라고 말했다.
(춘천=연합뉴스)
강원 초겨울 재촉하는 비…속초 59.5㎜
동해안 산간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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