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은 일본에서 '임신부 누드' 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누드 사진으로로 남기는 임산부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임신부 누드 촬영을 찍고 있는 사진작가 타카다 나츠코씨는 처음 스튜디오를 열었을때는 고객이 한달에 10명도 되지 않았지만, 임신부 누드 촬영덕에 고객이 4배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3년전 일본에서는 임신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포스터가 지하철역에 걸려 논란을 빚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새 일본도 많이 달라졌네요.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