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뜰경제학] 중고차, 이젠 제값 받고 파세요!

600여 대의 차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경기도 시화의 한 중고차 경매장.

경매를 앞두고 중고차 매매상들이 꼼꼼하게 차량의 상태를 살핍니다.

[김예진/중고차 매매업체 : 네. 지금 보고 있는데, 뭐 무사고 차량에 괜찮은 것 같네요.]

오후 1시에 시작된 경매.

모니터에 매물이 뜨자 경매 참가자들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5만 1천km를 주행한 2005년 형 SM5.

시작가는 1,480만 원.

하지만 순식간에 가격이 치솟아 1,627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700여개에 달하는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서로 차를 사가려고 하는 공개 경쟁 구조 덕분에 낙찰 차량의 평균 가격은 판매자가 내놓은 희망가보다 10% 가량 높습니다.

이 밖에도 중고차를 팔 때 경매를 이용하면 유리한 점이 많은데요.

[유종수/자동차 경매업체 : 경매 진행 과정 및 결과가 온라인에서 진행이 돼 투명하고 공정하며 차량 평가에서 판매 대행, 압류 해지, 명의 이전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낙찰률은 60% 가량 되는데 만약 유찰이 될 경우에는 따로 모아 중고차 매매업체와 가격 협의한 후 매매가 가능합니다.

경매를 통해 차를 팔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경매에 필요한 비용은 입찰 수수료 6만 5백원과 낙찰될 경우 낙찰가의 2.2%를 추가로 부담하면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