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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뉴욕 싱글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담

아~~ 진정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자유연애주의자, 골드미스 피파!

[(아님 나도 갈까?) 전화할게~ 보고 싶으면….]

하지만, 결혼은 노! 결혼은 곧 인생의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독신주의자입니다. 

[(미안, 미안 시차 때문에….) 미워 ]

여자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도~ 피파를 부럽게 만들 순 없습니다. 

[잘가라, 결혼이란 무덤에 들어가게 된 거 축하해]

친구의 결혼식은 곧 피파의 파티나 다름없는데요.

하지만 철없는 그녀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한숨이 느는 사람이 있었으니

[뭐 하는 짓이냐? (저 돌아왔어요!) 그런 거 같구나.]

바로 피파의 아버지! 보자마자 잔소리를 늘어놓습니다!

[이젠 반듯한 직장도 구하고 제대로 살란 얘기다.]

[제대로 살잖아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자 얼떨결에 아버지가 하던 잡지사 편집장 일을 시작하게 된건데요.

아니 이게 웬 운명의 장난인가요? 잡지사의 정체는?

결혼과 상극인 그녀에게 웨딩잡지가 웬 말입니까!

[결혼은 감옥이에요. 그렇지만 뭐, 우린 최고의 웨딩매거진을 만들어야죠.]

큰 소리 땅땅쳤지만 도저히 감을 잡지 못하는 피파! 그녀에게 구세주가 나타납니다.

아버지의 부하 이안인데요.

[결혼의 의미는 바뀌는 게 아니야.]

[바꿔야지, 세상이 변했는데]

[남의 말을 안듣는군.]

하지만 사사건건 티격태격 싸우기시작하는데 ~ 싸우다가 정든다 했던가요? 피파는 고지식하지만 순수한 이안의 매력에 자~꾸 마음이 끌립니다.

[남자가 진짜로 좋아지면 어떻게 해? (얼마나 좋은데?) ]

[무지 많이 (확 낚아 채야지)]

그리하여~ 결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로 하는데요.

친구들 사이에선 연애박사지만 정작 결정적 순간엔 숙맥으로 변합니다. 

[그럴 땐 니 마음대로 하는거야.]

결국 친구의 조언까지 얻어가며 확실한 연애작업을 펼치게 되죠.

[이럴 땐 육감적으로 밀어붙이는 거야. (나에게 육감이란 게 있을까?) 넌 육감 그 자체야!]

오직 여자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영화 '까칠한 그녀의 달콤한 연애비법'.

뉴욕 싱글 여성들의 '결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렸는데요.

과연 이 영화가 전하는 진정한 연애 비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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