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 등 여권 핵심부가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법 개정을 통한 원안 수정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에서 '행정중심'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대학과 대기업, 연구시설 등의 이전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야당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정부는 세종시 건설 문제를 연내에 결론짓고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 내에서는 충청 지역은 물론 전국적 여론을 살피는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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