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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귀순주민' 또 송환요구

2,4,5일 이어 네번째

북한이 지난 1일 동해 상으로 귀순한 북한 주민 11명의 송환을 4번째로 요구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8일 동해 지구 군통신 채널을 통해 귀순자 전원의 송환을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북측이 주민들의 송환을 공식 요구한 것은 지난 2일과 4일, 5일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군 통신 채널을 통해 '11명 전원이 귀순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원한다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입장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남자 5명, 여자 6명 등 북한 주민 11명은 지난달 27일 3t 규모의 '전마선(傳馬船.소형 고기잡이 배)'을 타고 함경북도의 한 항구를 출발해 250여㎞ 떨어진 공해까지 나갔다가 지난 1일 동해의 우리 측 한 항구로 들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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