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에 엄마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아이의 식습관을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텐포드 대학교 앨런 그린 교수팀이 아동 식습관에 관한 여러 연구들을 종합한 결과인데요.
임신 2~3개월이 되면 태아는 맛에 굉장히 민감하게 되는데, 바로 이 시기에 엄마 뱃속에서 먹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태어난 뒤에도 이와 비슷한 맛을 찾게 된다는데요.
입양이나 이민을 갔던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출생한 나라의 음식을 잘 먹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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