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째 조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1,670선도 내준 상태인데요.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내려간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시장 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는데다. 뉴욕증시가 이틀연속 하락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1,671포인트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13포인트 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출하되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도 기관도 팔자세 보이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우위입니다.
네 자세한 내용들은 팍스넷의 박춘호 소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5일)도 주가가 밀리면서 1700선에서 더 멀어진 상황입니다.
미증시 약세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있다고 봐야될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미국 주택시장 지표에서 의외의 악재가 있습니다. 4개월간 증가하던 주택판매가 8월에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경기회복 신호의 가장 중요한 지표에서 불안감이 등장했습니다. 실제로는 세계증시 랠리의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다. 상승가격에 부담이 되는 정도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의 매도를 포함한 차익실현 매물이 원활하게 소화되질 못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들의 하락부담이 더 크다고 보는게 맞겠죠?
[박춘호/팍스넷 소장 : 주로 그 동안의 경기 주도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가장 많습니다. 차익실현 자금 이탈 때문에 상품시장이 약세이고 반면에 달러는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금이 아시아 시장, 한국시장으로 계속 유입되는 자금자금흐 바뀐 것은 아닙니다. 약달러자금이 아시아 통화 강세에 베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금 보수적으로 전환해야 될까요?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까?
[박춘호/팍스넷 소장 : 연말 배당시즌이므로 배당투자 메리트가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경기 주도주에 가려져 가치대비 저평가 상태에 있는 소외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외주의 가치회복이 조만간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종목이 있으신지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SK네트웍스입니다. 사업구조조정으로 기업가치 향상되고 있고 재무리스크도 해소 상품가격 급등으로 해외자원개발가치 상승 이 회사는 그동안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시장 소외주였으나 조만간 가치회복 예상됩니다.]
네, 주가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오전장 내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하락을 보이는 등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10전 오른 1,195원 80전 나타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매물에 막히면서 1200원까지 오르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또 금요일인 만큼 적극적인 거래는 자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후장에서도 지금 가격대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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