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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건강도 챙기는 훈훈한 추석 선물

받는 분 취향까지 고려하다 보니 아직도 추석선물 고민이신 분들!

여기  누구에게나 귀한 선물이 될 특산물은 어떠세요? 자~ 건강에 좋은 버섯류부터 달콤한 간식거리 곶감까지 나와 있는데요.

건강식품도 여러 종류지만, 추석 때 주고받는 대표적인 것들이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네,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다 보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고 칼로리 섭취도 높아지죠, 이 백화고는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지방의 체내 축적을 막아 주어 기름진 음식섭취가 많은 명절에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곶감은 비타민 A와C가 풍부하여 피로를 막아 주고 알코올 분해 효소가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여기 귀한 것이 참 많이도 나와 있는데, 상황버섯도 보이네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상황버섯은 버섯의 왕이라는 별칭처럼 죽은 사람도 살리는 불로초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버섯인데요. 강력한 항암작용과 함께 자궁출혈과 월경불순 등의 부인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심코 건강식품이라 먹어 왔지만 알고 먹으면 더 몸에 이로울 것 같네요.

물가가 오른 만큼 특산물 시세도  덩달아 오르진 않았을까 우려되는데요.

[이재호/농협 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곶감은 지역별로 가격편차가 있지만 평균 시세는 전년과 비슷한 편인데요, 상황버섯과 백화고, 잣의 경우, 전반적인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출하지에서 인상을 자제하고 있어 전년대비 큰 폭의 시세변동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백화고 250g에 54,000원, 곶감 3kg에 72,000원 상황버섯 150g에 49,900원 잣은 760g에 7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명절 때 먹는 건강식, 백화고로 담백하고 맛깔스런 명절요리 만들어 볼께요.

보시죠.

'백화고 새우전' 만들기

1. 미지근한 물에서 30분간 불린 백화고는 밑동을 제거하고 물기를 짠다.

2. 새우는 껍질과 머리를 제거하고 이쑤시게로 내장을 빼낸다.

3. 새우살을 잘게 다져서 다진 대파, 붉은 고추, 밀가루, 후추, 소금을 함께 섞어준다.

4. 백화고 안쪽에 양념한 새우살을 꾹꾹 눌러주며 채운다.

5. 백화고에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옷을 입혀서 기름을 두른 팬에 앞뒤가 노릇해질 때까지 부쳐낸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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