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나 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한 서울시내 업소 67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인터넷과 무가지 신문 등을 통해 식품을 광고하는 1천 4백27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69%는 제품이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거, 최근에는 신종플루와 연계해 신체 면역효과를 강조하는 홍삼이나 흑마늘 등의 제품을 허위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허위·과대광고 문구를 삭제하고 해외 인터넷 판매업소에는 사이트 차단 등을 요청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TV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해서도 허위·과대광고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종플루에 특효?'…허위·과대광고 6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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